‘현실판 존잘 선배 느낌’ 데뷔하자마자 여심 몰이중인 훈남 싱어송라이터 정체
2020-03-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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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앨범 '카세트'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세련된 비주얼과 음색으로 데뷔 전부터 인기
최근 데뷔와 함께 세련된 비주얼과 음색으로 제대로 여심몰이중인 한 신인이 화제다. 데뷔 직후부터 핫하게 떠오른 아티스트는 비주얼부터 ‘요즘 훈남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싱어송라이터 ‘데미안’이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성까지 갖춘 그는 정식 데뷔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외모뿐만은 아니다. ‘데미안’은 데뷔 전부터도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답게 다양한 커버곡은 물론 보컬, 작사, 작곡,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아 만든 노래를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그의 목소리는 ‘음색 미쳤다’, ‘목소리 너무 부드럽다’ 등 데뷔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데미안’의 감성을 한껏 담아내고 있는 곡을 감상해보자.
특히 이번 신곡을 통해 ‘데미안’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대중들에게 앞으로 그가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줄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아티스트이지만, 사실 ‘데미안’은 데뷔전부터 고려대학교에 재학하며 ‘훈남 선배’ 스타일을 선보여 일명 ‘고대 남신’으로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 속 ‘현실판 존잘 선배’ 느낌이 물씬 나는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 ‘맨투맨+캡모자=캠퍼스룩의 정석’ 비주얼 탑 과선배
그는 ‘현실판 존잘 선배’ 답게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맨투맨, 볼 캡 등의 기본 아이템으로 훈훈한 과선배 느낌의 대학생 룩을 제대로 보여준다.
# “옷이 ‘데미안’ 빨 받네♥” 설레는 현실 남친 모먼트
또한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옆태로 마치 데이트 중 찍은 것 같은 ‘남친짤’로 저장하기 딱인 사진들도 있다.
니트를 입고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 사진은 많은 이들의 저장을 불러일으키는 ‘남친짤’ 중 하나다. 그는 기본템인 블랙 컬러의 상의를 깔끔하게 매치해 일명 ‘꾸안꾸룩(꾸민 듯 안꾸민 듯 꾸민룩)’을 선보였다.
# “비글미 낭낭” 일상이 화보 같은 여행 브이로그
데미안의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에는 여행 사진과 영상들도 업로드돼 있다. 그는 친구와 떠난 여행에서 음식을 먹거나 가볍게 춤을 추며 비글미 넘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데뷔와 함께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아티스트 ‘데미안’으로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들을 기대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