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3' 스토리 "완전히 미쳤다"
2020-03-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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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 촬영이 오는 7월 시작된다
엠제이(MJ) 역은 계속 젠다야 콜맨이 맡는다
톰 홀랜드가 해외 매체 Inquirer.net과의 인터뷰에서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3' 촬영이 오는 7월 시작된다고 밝혔다.

12일 Inquirer는 배우 톰 홀랜드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스파이더맨 3'의 스토리는 진짜 완전히 미쳤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촬영계획에 대해 매우 들떠 있다고 한다.


톰은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해 상대역인 엠제이(MJ) 역은 계속 젠다야 콜맨이 맡는다고 전했다. 또한 극 중 스파이더맨 피터의 가장 친한 친구 네드도 같은 배우가 계속 맡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오는 여름 촬영을 시작하는 '스파이더맨 3'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촬영된다.
![이하 'Pops Lee[팝스리]' 유튜브](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3/13/img_20200313140022_d6e50916.webp)


지난여름 개봉했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쿠키 영상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그 흥미를 두 배로 더했기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올해 촬영하는 '스파이더맨 3'는 내년 여름인 2021년 7월 16일 개봉을 예정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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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유튜브 '팝스리' 채널에서 한영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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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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