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오픈하기 꺼려하던 '이것'...직접 다 공개했다 (영상)

2020-03-16 09:30

add remove print link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지난 15일 유튜브 '한예슬 is'에 올라온 영상

이하 유튜브 '한예슬 is'

배우 한예슬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한예슬 is'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예슬은 운동용 방, 욕실 등 집안 곳곳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마지막으로 안방을 공개하며 "안방은 굉장히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아껴뒀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2개로 이루어진 안방 문을 열며 "여기는 손님들이 들어올 곳은 아니니까 한 번 거쳐서 들어가게 돼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침대가 특이하다. 동그랗다. 그래서 이 침대는 굉장히 오래됐다. 가지고 있은 지 10년이 넘었다. 친구들이 침대 좀 바꾸라고 하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다. 이 침대가 주는 포근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픈하기 어려웠던 가장 사적인 공간의 가장 사적인 일상을 우리 이쁜이들에게 공개했는데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나 원래 사적 공간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아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