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가 384G라고...?” 신동이 쓴다는 맥 프로 수준 (영상)
2020-03-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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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양의 컴퓨터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서울리안에 올라온 영상
신동이 자신의 맥 프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서울리안에 올라온 영상에서 신동은 4200만 원에 달하는 자신의 컴퓨터 맥 프로를 소개했다. 신동은 "제가 영상 쪽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고가의 컴퓨터가 필요해서 맥 프로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서울리안은 신동이 맥프로 사양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깜짝 놀라실 거다. 프로세서가 최고 사양 28코어다. 메모리는 384G. 그래픽카드 라데온 프로 베가2 듀오가 두 개 들어갔다. 저장공간이 4TB. 애프터버너 카드까지 넣었다"고 밝혔다.
서울리안은 "무슨 작업을 하길래 이걸 절충했다고 하냐"고 질문했다. 신동은 "일단 기본적으로 프로레스 영상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러려면 사양이 높아야 한다. 저희가 뮤직비디오 찍을 때 보통 4K나 6K, 높게는 8K까지도 찍는다. 용량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SNS 이용자들은 "이런 사양의 컴퓨터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부럽다", "진짜 대박이다", "0 하나 잘못 붙은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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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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