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파, 떡볶이 코트파 중 손?” 나만의 교복 스타일 A vs B
2020-03-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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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밀린 개학
내가 자주 입는 교복 스타일은?
코로나 19로 미뤄진 개학일로 학교에 갈 수 없으니 아쉽지만 내가 평소에 입었던 교복 스타일을 체크해보며 추억을 떠올려보자!
1. 롱패딩 VS 떡볶이 코트
교복 위에 입는 외투로는 크게 '롱패딩파'와 '떡볶이 코트파'로 갈린다. 몇 해 전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은 따뜻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떡볶이 코트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즐겨 입고 있는 아이템이다.
2. 백팩 VS 크로스백

가방 중에서도 백팩과 크로스백은 학생들이 가장 즐겨 매는 가방이다. 백팩은 베이직하면서도 실용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이 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무거운 책을 들어야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백팩을 더 추천한다.
크로스백은 스타일리쉬하고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유니크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3. 카디건 VS 조끼

카디건, 조끼 둘 중 하나만 입을 수 있는 학교도 있지만, 최근 카디건과 조끼 둘 다 입을 수 있는 학교가 늘어났다. 카디건은 여리여리해 보이고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조끼는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4. 스니커즈 VS 로퍼

개성 있고 편한 스니커즈와 깔끔하고 정장 느낌을 낼 수 있는 로퍼! 패셔너블하고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다양한 색상이 있는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로퍼를 추천한다.
이제는 밋밋한 교복이 아닌 나만의 개성에 맞춰 코디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