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빨이 웬 말?” 앞머리 내려도 여신미 자랑하는 박민영
2020-03-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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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자른 앞머리로 귀여운 반전매력 선보여
얼굴을 작아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어
"앞머리를 자르느냐, 기르느냐" 누구나 한번쯤은 이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 박민영 씨에게 이 질문은 답이 정해져 있었다.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중인 박민영 씨는 최근 보여줬던 헤어 스타일링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다. 바로 앞머리를 내린 것. 앞머리 유무와는 관계없이 그는 여전히 예뻤다.

상큼한 민트색 니트와 짧게 자른 앞머리의 조화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이전 작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 씨는 긴 웨이브 머리+자연스레 넘긴 앞머리로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민영 씨는 앞머리를 낸 후, 여성미를 강조한 이전 헤어 스타일과는 다른 귀여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숏한 뱅 앞머리는 얼굴을 작아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동안의 효과도 가져다 준다.


박민영 씨의 앞머리를 본 SNS 유저들은 "인형같다", "언니는 뭘 하든 예쁘다", "역시 머리의 완성은 얼굴", "상큼미 폭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 씨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드라마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