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VS 에버랜드” 놀이공원에서 일하고 싶어지는 직원식당 클라쓰

2020-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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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싶은 직원 식당은...”
“밥 뭐 나올지 기대돼서 잠도 안 올 듯”

브아이피트래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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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이공원의 양대산맥인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직원식당 메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쭉빵카페'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롯데월드 직원식당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쭉빵카페'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쭉빵카페'
롯데월드 직원 식당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반찬이 돋보였다. 식사 시 여러 메뉴를 즐기는 편인 먹방유튜버 스타일(?) 누리꾼들은 대부분 롯데월드 직원식당을 선호했다. 또한 푸드코트처럼 몇 가지 메뉴가 있고, 그 중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 먹는 방식이라고 한다.
에버랜드 직원식당

맛있기로 유명하다는 에버랜드 직원식당은 음식 비주얼부터 압권이었다. 에버랜드 직원식당 역시 한식코너, 양식코너 등으로 나뉘어 있어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롯데월드와 확연히 다른 점은 메인 메뉴가 주인 한그릇 음식 스타일 이라는 것이다.

각자만의 스타일이 보이는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의 구내식당을 본 누리꾼들은 "직원식당 이용하고 싶어서 에버랜드에 취업하고 싶다.", "친구가 롯데월드에서 일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먹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었다", "다 맛있어보여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역시 대감집 머슴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김솔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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