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가 새로이에게 심쿵한 장면 5
2020-03-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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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모습에 반해 난생처음 두근거림 느낀 조이서
자신을 위하는 이서에게 포옹하며 고마움 표현한 새로이
오는 21일 16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서준 씨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불합리함을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박새로이' 역을 연기했다.

배우 김다미 씨는 IQ 162의 다재다능하면서도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조이서' 역을 맡았다.
조이서는 흙수저, 전과자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박새로이의 모습에 반해 난생처음 두근거림을 느끼고 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조이서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에게 설레는 장면을 모아봤다.
1. "내가 지금 끼어들면… 오지랖이냐?"
조이서(이하 이서)가 헌팅남과 실랑이하는 중 우연히 박새로이(이하 새로이)를 만난다.
새로이가 "내가 지금 끼어들면… 오지랖이냐?"라고 묻자
이서는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답한다. 이서의 말에 헌팅남을 바로 퇴치해준다.


2. "대단하다"(쓰담)
둘만의 술자리에서 가게 '단밤포차'에 대한 이서의 애정 어린 조언에 새로이가 고마워하며 "대단하다"라고 말한다.


3. "너도 믿었어"(쓰담)
요리 실력을 향상한 현이(이주영)에게 축하해 주는 훈훈한 상황 속에서
새로이는 이서에게 "현이뿐 아니라, 너도 믿었어. 고생했다…"라고 말한다.


4. "고맙다"(쓰담)
가게가 손해 보더라도 근수와 함께 하고자 하는 새로이, 이서는 새로이 그 자체를 이해하기로 한다.
이서는 "사장님 스타일 세상에서 제일 어렵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볼게요"라고 말하자 새로이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고맙다"라고 말하면서 쓰다듬어준다.


5. "괜찮아?...미안하다"(포옹)
이서는 새로이를 위해 장근원을 만나 범행 사실을 녹음한다. 장근원은 이서를 뒤쫓아가 휴대전화를 뺏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이서를 폭행하게 된다.
새로이는 다쳐 가면서 자신을 위하는 이서에게 "괜찮아?... 미안하다" 말하며 포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