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먹방천재♥” 알감자 시절 벤틀리 먹방 모음
2020-03-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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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리지 않는 프로 먹방러 벤틀리
다시보는 민머리 감자 인형 시절 먹방
방송인 샘 헤밍턴 아들 벤틀리 헤밍턴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많은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벤틀리는 잘 먹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볼 때마다 자라 있는 듯한 벤틀리의 랜선 이모들 마음을 녹이는 알감자 시절 먹방을 모아봤다.



1. 아빠가 만든 바나나 이유식
아빠 샘헤밍턴이 벤틀리를 위해 바나나를 이용한 첫 이유식을 만들었다. 벤틀리가 좋아할 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모태 먹방러 답게 잘 먹는 모습에 샘헤밍턴은 뿌듯해했다. 그는 벤틀리가 먹는 모습을 보며 "윌리엄이랑 똑같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김밥집을 간 벤틀리 가족들은 각종 분식을 먹었다. 이때 벤틀리는 말캉한 식감의 우뭇가사리를 먹었고 먹던 중 함께 있는 김이 입에 붙어 찰리 채플린 같은 수염이 생겨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 팔뚝보다 두꺼운 족발을 아직 이가 없지만 잇몸으로라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리 잘먹는 벤틀리라고 해도 과연 신 레몬을 먹을 수 있을까? 윌리엄은 레몬을 먹고 신맛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프로 아기 먹방러 벤틀리는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레몬을 먹었다.


벤틀리의 아기 시절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벤토리... 너 때문에 이모가 산다", "우리 벤은 최연소 미식가 앞으로도 건강하렴"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틀리의 상상초월 먹방은 유튜브 'KBS 한국방송'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