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에 이어... 박서준까지 '이 논란' 터져버렸다

배우 박서준(박용규)과 닮은꼴이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은 '박새로이' 역을 소화했다. 원작인 웹툰에서 박새로이는 열혈 청년다운 일명 '까까 머리'를 하고 등장한다.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박서준 역시 일자 앞머리와 바짝 깎은 스포츠 헤어로 변신했다. 그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일부 호불호를 가르기도 했지만 미용실에서 그의 머리를 따라하는 이들이 늘어날만큼 유행을 선도했다.

하지만 그가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후 소소하게 닮은꼴 논란이 생겼다. 그와 닮았다고 지목된 사람은 개그맨 남희석 씨다.

급기야 한 SNS 페이지에서는 박서준과 남희석 씨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하며 "박서준 앓이 중인데 남희석이 자꾸 보여요"라고 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앞서 '이태원 클라쓰' 또 다른 주인공 김다미 씨도 '파괴왕' 주호민 씨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이들이 너무 의외의 인물들과 닮은꼴로 지적되자, 대부분 사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발견한 사람 누구냐” 이태원클라쓰 시청자들 현재 고통받는 이유 JTBC '이태원클라쓰' 김다미 닮은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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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6.5%(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18.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