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사랑 중” 이하늬♥윤계상, 깜짝 데이트 사진 공개됐다
2020-03-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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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데이트 즐긴 두 사람
이하늬-윤계상, 연애 전선 이상 무
배우 이하늬 씨가 연인 윤계상 씨와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1일 이하늬 씨는 인스타그램에 차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라며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오길. 소소한 것들이 그리운 요즘"이라며 "오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조용히 사브작 대봐요. 다들 힘냅시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연인 윤계상 씨가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하늬 님'이라고 쓴 이름 옆에 '윤계상 님' 역시 나란히 놓여 그가 함께했단 사실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7년째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전해지는 등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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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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