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 공개
2020-03-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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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이나 4800만 후면 화소
정확한 출시 시점 아직 미정

삼성전자가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을 삼성모바일프레스를 통해 공개했다.
갤럭시 A31은 LTE 전용으로 6.4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지문 인식 기능을 갖췄다. 보급형 제품이나 ▲2000만 화소(전면) ▲4800만 화소(후면) ▲초광각 800만 화소 ▲5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 접사 렌즈로 쿼드(4개) 카메라가 장착됐다.
5000mAh 배터리를 갖췄고 4GB·6GB 램에, 저장 용량은 64GB 또는 128GB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또 동영상과 게임 스트리밍 등 더욱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지문 스캐너, 삼성페이 기능도 탑재됐다.
아울러 15W급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프리즘 크러쉬 블랙·블루·레드·화이트 4종이다. 갤럭시 A31의 정확한 출시 시점 및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시리즈 덕분에 많은 이용자들이 삼성의 프리미엄 혁신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갤럭시 A31 출시를 통해 우리는 이용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포착할 새로운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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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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