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행위하다 딱 걸린 주결경, 분노의 글 남겼다
2020-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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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이 직접 밝힌 공식입장
주결경, 무단 연예 활동으로 소속사에 소송 위기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했던 주결경이 무단 연예 활동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5일 주결경은 공식 웨이보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주결경은 "합작 과정에서 많은 심각한 문제와 커리어 발전에 대한 숙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주결경은 "지난해 9월 10일 변호사를 통해 정식으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쪽 엔터테인먼트인 성찬성세 측에 서면 해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주결경은 “옳고 그름에 대해서 더 이상 논쟁하고 싶지 않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겠다. 또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주결경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결경은 2019년 9월 초 플레디스에 우편, 메일, 메신저를 통해 일방적인 해지 통보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중국 소속사 성찬성세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며 저희로서도 법적 대응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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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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