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문가가 직접...” 엉망인 집을 확 탈바꿈시킬 예능 프로그램

SBS '집사의 선택'이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첫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주거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온 '집사의 선택'은 건축, 인테리어 분야 전문가들과 활발히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가운데, 국내외 사례들을 속도감 있게 소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건축·인테리어 전문 예능프로그램 ‘집사의 선택'.

다가오는 4회 역시, 오정연 아나운서와 박지훈 변호사의 진행에 따라 헌 집을 새집으로 회춘시키는 비법이 공개된다.

특별히 정리전문가가 직접 사연자의 집에 찾아가 주방, 침실, 옷장의 수납을 개선해 살던 집을 바꿔낼 효율적인 정리법을 선보이는 코너가 바로 그것이다.

평범한 주거시설 이야기가 지겹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에 대해 알아본다면 어떨까?

오는 ‘집사의 선택’ 4회에서는 아파트에 대한 재미난 상식과 오래된 아파트를 개성 있게 리모델링한 사례들도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한 심도있는 예능 프로그램 SBS ‘집사의 선택'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