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서...” 강민경이 집안 인테리어로 활용한다는 '이것'
2020-03-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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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보이는 강민경의 취향
“꽃이 왜 이렇게 좋지?”라며 식물의 관심 드러내
다비치 강민경 씨의 식물 취향을 드러내는 인테리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 ‘토리버치편, 재택근무는 행복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공개된 강민경의 드레스룸은 노란 바탕의 꽃무늬 벽지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느낌을 주어 영상의 분위기를 고조했다.
강민경씨는 꽃무늬가 있는 가방을 매면서 "아 꽃이 왜 이렇게 좋지?”, “어제 꽃시장에서 사 온 마트리카리아랑 똑같아"라고 말하는 등 그녀의 식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강민경 씨는 지난 5일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거실 창가의 떡갈 고무나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키가 큰 저 나무는 오랫동안 찾아다닌 외 목대 떡갈 고무나무예요"라고 설명했다.
큰 잎이 매력인 떡갈 고무나무는 추위에 약한 특성이 있어 실내에 두는 것이 적합하므로 거실에서 키우기 좋다.
강민경 씨는 주방에 있는 식물 화분에 장식돌을 올려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도 했다. 그는 "반려견 '휴지' 다음으로 각별한 생명들"이라며 식물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의 집안 곳곳에 보이는 식물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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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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