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해!”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은 팬톤 '클래식블루' 아이템

은은한 봄이 오면서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색채 연구소이자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2020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블루' 색상을 선정했다. 팬톤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고자 평화와 평온을 주는 '클래식블루' 색상을 선택했다.

팬톤은 클래식블루 아이템과 인테리어 방법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팬톤에서 선보인 아이템으로 마음을 환기시켜보자

1. 머그잔

팬톤은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머그잔에 클래식블루 색상을 넣었다. 컬러감이 돋보이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머그잔을 테이블이나 주방에 둔다면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충분하다.

온기를 주는 캔들 아이템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집안 곳곳 놓아둔다면 간접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팬톤은 국내 브랜드 '노루페인트'와 협업해 '팬톤페인트' 친환경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클래식블루 페인트 색상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톤으로 차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페인트 칠이 부담스럽다면 한쪽 면만 칠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방법이다.

팬톤페인트 컬러 스타일북에 의하면 클래식블루 벽지와 채도가 낮은 색상 가구의 조합을 추천한다.

4. 안경

개성 표현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안경, 팬톤은 클래식 블루 색과 베이비핑크 색상의 안경을 출시했다. 면접, 개강일에 첫인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팬톤 안경을 추천한다.

팬톤은 스니커즈 브랜드 카리우마와 협업해 패션룩에 생기를 넣어주는 '클래식블루' 색상의 운동화를 선보였다.

운동화 옆면에 있는 'pantone' 프린트는 심플한 멋을 보여준다. 클래식블루 운동화는 모노톤 색상의 옷과 조합하면 세련된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