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짜증이”…자가격리 중인 다니엘 헤니가 근황 밝혔다

2020-03-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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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12일째 자가격리 중
혼자 3명처럼 스타일링

배우 다니엘 헤니 씨가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12일차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이하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27일 다니엘 헤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자가격리 12일째,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세 가지 스타일로 꾸민 세 명의 다니엘 헤니 씨가 등장한다. 책을 읽거나, 반려견과 잠을 자고, 기타를 치고 있는 세 명의 다니엘 헤니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외에 있는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 사태 지켜보다 내린 결정 현재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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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 헤니 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식품회사에이치피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적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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