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친자 확인…” ‘무엇이든물어보살’ 싱글대디가 새로운 공지를 올렸다

2020-03-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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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엄빠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
"제 딸 확실하다면 빨리 데리고 오고 싶다"

이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아내가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웠다고 밝힌 싱글대디 김강환 씨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공지를 남겼다.

지난 28일 김강환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엠엄빠’ 커뮤니티에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친자 확인 소식을 전했다.

‘아이엠엄빠’ 김강환 씨는 “천사님들, 전 와이프와 이혼소송 및 친자확인 관련하여 유튜버 킴킴변호사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감사 커뮤니티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둘째 데리고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둘째 친자 확인 빨리해서 제 딸이 확실하다면 빨리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김강환 씨는 “딸이 너무 보고 싶다”며 “천사님들 너무 감사를 전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튜브 '아이엠엄빠' 커뮤니티
유튜브 '아이엠엄빠' 커뮤니티

지난 2월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이후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강환 씨는 둘째 딸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내에게 전해 들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김강환 씨는 둘째 딸과 관련해 친자 확인 검사를 제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아이엠엄빠' 김강환 씨가 지난해 6월 공개한 둘째 딸 아이 사진 / 김강환 씨 인스타그램
유튜버 '아이엠엄빠' 김강환 씨가 지난해 6월 공개한 둘째 딸 아이 사진 / 김강환 씨 인스타그램
유튜브, 아이엠엄빠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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