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손호준 아들 서진이, 깜짝 놀랄 반전 근황
2020-03-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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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종영한 '고백부부'
아들 서진 역 연기한 박아린 양
아역 배우이자 키즈 모델 박아린(5) 양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종영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극 중 진주(장나라 분)와 반도(손호준 분)의 아들 서진 역을 맡았던 박아린 양은 사실 여자아이다.
막 2살이었던 아린 양은 짧게 머리를 자르고 드라마에 등장했다. 당시에는 진주와 반도의 사랑스러운 아들 역을 소화냈다면, 어느덧 동생의 든든한 언니 역할을 해내는 어린이로 자랐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 등이 게재됐다.






한편 현재 방영 중인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극 중 김태희 씨 딸로 등장하는 '조서우'는 실제로 남자아이다. '하이바이, 마마'와 '고백부부'는 둘 다 권혜주 작가가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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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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