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과 깔끔의 아이콘 김희철... 결국 '이것' 모델 됐다
2020-04-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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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 깔끔 스타', '흰철이' 등으로 불려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광고 모델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휘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김희철 씨는 "청결과 깔끔의 아이콘인 흰철이가 휘아와 함께하게 됐다"고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항상 손에 뿌리고 다녔던 것이 바로 휘아였다"고 덧붙였다. 휘아의 휴대용 손소독제 '클린미스트 손닿기전에'는 손에 뿌린 후 약 10초 정도 손을 구석구석 문질러 흡수시키면 비누로 깨끗이 씻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등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만지고 난 뒤 수시로 사용하면 좋다.

휘아는 밝을 휘(暉), 맑은 아(雅)의 약어로, 밝고 맑다는 뜻이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지난해 9월 론칭한 위생 생활용품 브랜드로, 일상생활에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깔끔왕’ 김희철 씨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휘아는 앞으로 TV광고 등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 대(大) 깔끔 스타’ 김희철 씨가 직접 칫솔살균기, 손소독제, 에어컵 공기청정기 등 위생 제품을 사용하는 화보와 광고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 김희철 씨는 마치 인간의 ‘깔끔화’를 보여주듯, 올백 슈트와 은발로 등장해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미니멀한 사이즈와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는 휘아 제품들과 이미지부터 찰떡이라는 반응이다.

김희철 씨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조약돌 크기의 ‘이클리너 칫솔살균기’를 들고 여유 있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클린미스트 앉기전에’를 뿌리기 전 변기를 보고 진짜 냄새 나는 듯 리얼한 표정을 짓는 등 우주 대스타 다운 연기력을 보여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김희철 씨의 휘아 TV CF 영상은 휘아 공식 SNS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깔끔쟁이 김희철이라서 더 믿음이 간다", "울오빠 예쁜것봐. 우윳빛깔 김희철", "희야~휘아~희야~휘아~ ㅋㅋㅋ 김희철 노래 잘부르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휘아 관계자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 요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메시지를 전하고자 ‘청결함의 상징’ 김희철 씨와 손잡게 됐다”라며 “앞으로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와 ‘깔끔이’ 김희철 두 대세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휘아 외에도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 등을 전개하고 있다. 휘아를 필두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들 모두 올해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