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아 이런 게 센스다…” 김성주 아들 민국이 만우절 장난 클라스
2020-04-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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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김민국 만우절 장난 화제
커뮤니티서 김재중 만우절 장난과 비교돼
방송인 김성주 씨 아들 김민국 군 센스 넘치는 '만우절 장난'이 화제가 됐다.
김민국 군은 지난 1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아빠' 김성주 씨 사진으로 바꿨다. 아빠와 아들이 '붕어빵처럼' 닮아 순간 구분이 잘 되지 않기도 했다. 김민국 군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소 짓고 있는 아빠 사진 아래에 "철들어 버렸네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적으며 장난을 쳤다.

김민국 군은 아빠 흉내를 계속 냈다. 이날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 게시물로 올리면서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컸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핏 보면 아빠가 올린 게시물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날 김민국 군은 묘지로 추정되는 곳 사진을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올리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재중 씨가 코로나19 만우절 거짓말로 질타를 받고 있었다. 김민국 군 장난에 대해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는 "재중아, 이게 센스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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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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