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몰카범은 여학생의 '이런' 모습까지 찍어 판매한다

2020-04-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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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음란물 영상 판매 글
여학생의 발을 찍어 판매하겠다 올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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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촬영된 불법 영상을 판매한 누리꾼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미성년자로 추측되는 여성이 공부 중 신발을 벗은 발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독서실에서 뒤에 여자분이 꼼지락한 거 판매한다. 5분 30초 정도 되는 영상이고 2만 원이다. 깎아줄 의향 있다"라며 "여자분이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보였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음란물 판매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판매자의 판매 글
판매자의 판매 글

해당 판매 글을 발견한 한 트위터 이용자는 "공부하다 신발을 벗었을 뿐인데 이런 일이 생긴다"라며 판매 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여자는 저렇게 일상적인 모습도 몰래 불법 촬영 당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팔린다"라고 덧붙였다.

판매 실태를 고발하는 글은 22만 명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리트윗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현재 판매 글은 신고가 접수돼 계정 자체가 삭제된 상태다.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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