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았던 재키와이가 악플 박제하며 반격 시작했다
2020-04-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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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루머, 악플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재키와이
악플 발견하면 제보해달라고 얘기
래퍼 재키와이(홍예은·23)가 본인을 향한 악플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일 재키와이는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향한 악성루머, 악의적인 게시물, 악플 등을 사과하며 선처했던 저를 반성한다"라며 "앞으로 확실한 처벌과 피해 보상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을 향한 악플을 발견하면 제보를 해달라고 얘기했다.


재키와이는 본인을 언급한 커뮤니티 글들을 공개했다. 그는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저X 노래를 굳이 왜 찾아봐야 하는데?"라고 적은 댓글과 힙합 커뮤니티에 올라온 본인을 겨냥한 글을 캡처해 올렸다.
팬들은 재키와이 결정을 지지했다. 팬들은 "재키 행복해지자", "응원합니다", "멋있는 선택"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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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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