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 중 '필터' 꺼져 강제로 쌩얼 공개 된 SNS 스타
2020-04-03 23:05
add remove print link
라이브 방송 도중 실수한 SNS 유명 스타
강제로 `쌩얼` 공개해 팔로워 잃은 스타

아름답고 잘생긴 외모로 SNS에서 인기를 얻은 유명인이 한순간의 실수로 팔로워가 반 토막났다.
지난 1일 베트남 매체 kenh14는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큐 엔 아이오 네코(Q & Aoi Neko)’커플의 실수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라이브 방송 도중 실수로 뷰티 필터를 꺼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두 사람은 같은 반 친구로 만나 사랑에 빠졌다. 남자인 Q는 186cm가 넘는 키와 훈훈한 외모 네코는 귀엽고 순수한 모습으로 순식간에 SNS 스타가 됐다.
두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 팬들은 실망을 했고 두 사람은 순식간에 수만 명의 팔로워들을 잃었다.
두 사람의 쌩얼을 본 팬들은 SNS에 “우리가 완전히 속았다”, “믿을 사람 하나 없다”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