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송 앞둔 '더 킹' 우도환이 이민호에게 남겨 난리 난 댓글
2020-04-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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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근위대장 조영(우도환 분)으로 출연
우도환 댓글에 팬들 뜨거운 반응 보여
우도환 씨가 이민호 씨에게 남긴 댓글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이민호 씨는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우도환 씨는 "어디십니까 폐하"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민호 씨는 "비밀이다. 궁을 지켜라"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우도환 씨는 다시 "후... 네, 폐하"라고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으로 댓글을 주고받자 팬들은 "브로맨스 미쳤다", "둘 다 귀엽다", "이런 거 너무 좋다", "진짜 귀엽게 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두 사람의 댓글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두 사람이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근위대장 조영(우도환 분)으로 출연하기 때문이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했으며 백상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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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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