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붙 아니에요?”…가발 쓰고 어머니와 똑 닮은 외모 공개한 제이쓴 (영상)
2020-04-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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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진짜 무서울 정도로 닮았다”
파마 배우려는 홍현희 위해 가발 쓴 제이쓴

제이쓴(35·연제승)이 어머니와 똑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씨와 제이쓴 부부는 "요즘 민감한 시기라 나가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홍현희 씨는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겨드리고 싶다"며 "집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어드리기 위해 파마를 배우러 헤어 담당 선생님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날 제이쓴은 파마를 배우려는 홍현희 씨를 위해 가발을 쓰고 파마 모델로 나섰다.


하지만 어머니와 너무나도 닮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말을 잇지 못한 홍현희 씨는 "진짜 어떤 느낌으로 할지 연습이 확실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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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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