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 끼니 직접 해 먹는다는 안보현, 골목식당서 '요리'한다 (영상)
2020-04-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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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골목식당 출연하는 안보현
'시장족발집' 찾아가 직접 시식해
배우 안보현(31) 씨가 '나혼산'에 이어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지난 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말미에는 안보현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보현 씨는 '시장족발집'을 직접 찾아가 시식했다.
그는 소스에 찍은 족발을 맛보더니 "초간장 한 번 만들어볼까? 난 개인적으로 내가 만든 소스가 더 맛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거 너무 귀엽다 진짜ㅜㅜ", "본방사수 각이다", "장가 출신인 만큼 소스 하나는 타고났구먼"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보현 씨가 출연한 '골목식당'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안보현 씨는 "태어나서 배달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며 평소 직접 요리를 해 먹는다고 밝혔었다.
특히 방송에서 그는 밥솥 모닝콜로 기상해 밥을 덜어놓는 등 '17년 차 프로 자취러'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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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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