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프로젝트
2020-04-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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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프로젝트
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공항장 홍정표)과 함께 추진했다.
이 사업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송정매일시장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활력을 드리기 위한 “안심+꾸러미”를 제작하여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안심+꾸러미”에는 이웃의 마음의 봄을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봄나물과 과일, 응원의 글을 담아 관내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상희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심리적 방역을 철저히 하여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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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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