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톤은…” 송가인 측, 특정 정당 지지 논란에 입장 표명했다

2020-04-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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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특정 정당 지지 논란 해명해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 님이 즐겨 입는 컬러로, 아무 의미가 없다”

이하 유튜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독려 영상
이하 유튜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독려 영상

가수 송가인 씨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송가인(34) 씨 공식 팬카페 '어게인'은 송가인 씨의 정치적 중립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송가인 측은 "현재 송가인 님에 대해 각종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정치 연관된 글과 사진은 지지의견 표명이 아니다"라며 즉각 해명했다.

앞서 송가인 씨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시달렸다.

송가인 씨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사인 CD를 보낸 것과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스텔 톤의 푸른색 옷을 입고 나온 것 때문이다.

이에 송가인 씨 측은 두 가지 사안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에 사인 CD와 사진을 전달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정치인이 가인님의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드린 사진"이라며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논란인 투표 독려 캠페인 의상 색깔에 대해서는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 님이 즐겨 입는 컬러로,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 님과 어게인은 특정 정당 및 정치적인 연관 관계가 전혀 없음을 명확하게 알려드린다"라며 "회원님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송가인님의 정치적 중립 성명서

현재 송가인님에 대해 각종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정치 연관된 글과 사진은 지지의견 표명이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되고 있는 두 가지 사안

1. 특정 정당인에게 싸인 CD와 사진

- 해당 정치인이 가인님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 드린 사진입니다.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이 아닙니다.

2. 투표 독려 캠페인 의상 색깔

- 아시다시피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으시는 컬러입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송가인님과 어게인은 특정 정당 및 정치적인 연관 관계가 전혀 없음을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3일

송가인공식팬카페 AGAIN 매니저 한송영


이에 팬클럽 회원들은 "우리는 가인 님만 응원한다", "정치에 가인 님을 이용하지 말라"며 정치색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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