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아니에요?” 소개팅 앱 광고 찍은 모델의 정체

2020-04-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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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와 연우를 섞은 비주얼로 화제
'아만다' 광고 찍은 배우 이혜원

지난 10일 소개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유튜브에 새로운 광고 영상을 올리자 '트와이스 사나'를 닮은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만다 :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유튜브 캡처
'아만다 :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유튜브 캡처

30초 길이의 광고 영상의 첫 부분에는 사나를 닮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모델이 등장한다.

영상뿐 아니라 썸네일도 장식한 이 모델은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랜드 연우를 섞은 듯한 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고 영상의 댓글 대부분은 '아만다' 앱이 아니라 이 모델이 사나를 닮았다며 누구인지를 궁금해하고 있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확 풍기는 이 모델은 트와이스 사나가 아닌 배우 이혜원 씨로 밝혀졌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유튜브 댓글 캡처
유튜브 댓글 캡처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댓글로 "얼굴형과 눈매가 닮았다", "순간 진짜 사나인 줄", "얘기 안 해주면 다 사나라고 믿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아만다 :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home 박현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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