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비치에서…” 강수연이 직접 그렸다는 남편 장민 그림 (영상)
2020-04-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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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장민 누드화 공개한 강수연
MBCevery1 '비디오스타'

인플루언서 강수연 씨가 모델인 남편 장민 씨를 그린 누드화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민·강수연 부부는 이색적인 애정 행각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분에선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인상 등이 토크 주제로 나왔다.
강수연 씨는 "지금(장민과) 1년째 동거 중이다. 작년 12월에 혼인 신고를 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남편 장민 씨를 그린 누드화도 방송에 가져왔다. 강수연 씨는 "스페인 여행을 갔을 때 누드 비치에 있었다. 서로 다 벗고 사진을 찍어줬는데 그걸 그림으로 그렸다"고 밝혔다. 또 "집 현관 앞에 저 사진을 걸어놓는다. 자신감이 넘친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그림엔 해변을 등진 전라의 장민 씨가 포효하는 모습이 나왔다. 누드화가 공개되자 장민 씨는 고개를 들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다.
이날 장민·김수연 부부는 장민 씨가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 때 강수연 씨가 무릎에 앉아 있기도 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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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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