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181818원 논란에 이지혜가 '충격적인' 사실 터트렸다

2020-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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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던 사실
이지혜, 강은비 관련 논란에 입 열어

방송인 이지혜(40) 씨가 '축의금 논란'에 추가 해명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이지혜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하 이지혜 씨 인스타그램
이하 이지혜 씨 인스타그램
이 씨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BJ 강은비(주미진·34)가 축의금으로 18만 1818원을 냈다는 당사자로 지목된 바 있다. 이에 관해 이 씨 남편이 해명했지만 의혹이 계속되자 이 씨가 직접 해명한 것이다.

이 씨는 "내가 아니다"라며 "나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다. 그분(강은비) 연락처도 모른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는 "그냥 내가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안 한 건데..."라고 덧붙였다. 직접 해명하지 않는 것을 두고 인정이라고 보는 시선이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