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같다”며 모두 다 경악시킨 기안84 충격 먹방 (영상)
2020-04-18 18:05
add remove print link
기안84 기상천외한 혀 먹방…화사 경악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과한 먹방 비주얼로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7주년을 맞아 '집콕' 모임을 가진 무지개 회원들이 성훈과 이시언 씨가 준비한 불고기로 식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기안84 역시 맛있게 불고기를 먹었다. 이를 VCR로 통해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의 과한 '혀 마중' 순간이 포착됐기 때문이었다.
이시언 씨는 기안84를 향해 "왜 먹을 때 혀를 그렇게 내미냐"며 질문했다. 이에 기안84도 "친구도 얘기했던 적이 있다"며 "흉측하다, 흉측해. 앞으로는 안 내밀겠다"라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이를 보며 "저거 명란젓 아니냐", "혀를 토하는 줄 알았다"라는 코멘트를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home
최영은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