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정은채, 결국 정준일과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2020-04-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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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가 밝힌 정준일 불륜설 전말
정은채 “정준일과 불륜설, 이미 10년 전에 끝난 사안”

배우 정은채가 가수 정준일과의 불륜설에 또다시 공식입장을 내놨다.
18일 정은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앞서 정은채 측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안은 10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다. 특히 양측 모두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현재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개인 사생활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더이상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불륜 관계였다. 이로 인해 정준일 씨는 아내와 이혼에 이르렀다. 정은채 측은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고 정준일 측은 “기혼자인 걸 숨긴 적 없다”며 진실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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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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