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갔다 오세요” 조용히 해병대 입소하는 손흥민 (사진)
2020-04-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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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여단 91대대 훈련장으로 입소
3주 훈련받고 현역 선수로 활동하며 544시간 봉사 활동 이수하는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28) 선수가 해병대로 입소했다.
20일 손 선수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장에 들어갔다. 그는 3주간 기초군사훈련 교육을 받는다.
손흥민 선수는 초록색 상의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있었다.




손흥민 선수는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해 입소 과정을 비공개했다. 손 선수는 취재진,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손흥민 선수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 선수로 활동하며 544시간 봉사 활동을 이수한다.
손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특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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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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