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개인택시조합 용문면지부, 코로나19 종식 성금 전달
2020-04-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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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양평군개인택시조합 용문면지부(지회장 전주홍)에서는 지난 22일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조합원인 40여 명의 택시기사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따뜻한 나눔 실천을 보여주었다.
양평군개인택시조합 용문면지부 전주홍 지회장은 “우리조합 회원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나빠져 어려움이 크지만 위기일수록 힘을 합쳐서 극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의 성금이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귀 단체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곧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것 같다”며, “하루빨리 예전으로 돌아가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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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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