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평생 후회한다는 넷플릭스 스릴러 BEST 5

2020-04-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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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 시리즈 추천
종이의집··오펀블랙 등 스릴러 장르물

블랙리스트, 종이의 집, 오펀 블랙 이하 넷플릭스
블랙리스트, 종이의 집, 오펀 블랙 이하 넷플릭스

코로나19로 반강제로 집순이 생활을 하는 요즘 필수로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영화·예능·오리지널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느덧 넷플릭스를 사용해 영상을 보는 게 익숙해질 정도로 일상이 된 지금 집에서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스릴러 콘텐츠들을 정리했다.

1. 종이의 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은 신원미상의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모은 8명의 범죄자들이 스페인의 조폐국을 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1과 2에서는 스페인 조폐국을 점령한 8인이 24억 유로를 찍어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3과 4에서는 유로를 가지고 도망친 범죄자들이 다시 한번 새로운 범죄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 블랙리스트

‘블랙리스트’는 FBI 10대 수배범에 올라가있는 거물 범죄자 레이먼드 레딩턴이 어느 날 갑자기 FBI에 자수를 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다.

자수를 한 레딩턴은 1급 범죄자들의 리스트를 미끼로 FBI의 요원들과 심리게임을 벌인다. 레딩턴을 연기하는 주연배우 제임스 스페이더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현재 시즌 7이 방영 중이다.

3. 브로드처치

‘브로드처치’는 2013년 3월부터 ITV에서 방영한 8부작 영국 드라마다.

평화로운 해안 도시 브로드처치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신임 경찰인 알렉 하디와 엘리 밀러가 사건을 해결하며 마을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4. 엘리트들

‘엘리트들’은 지난 2018년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다. 각 시즌당 8화로 구성됐으며 현재 시즌 3까지 나왔다.

‘엘리트들’은 스페인 최고의 명문 사립 학교에 전학 오게 된 세 명의 평범한 아이들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며 주변 인물들이 범인을 찾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 오펀 블랙

‘오펀 블랙’은 복제인간을 소재로 SF와 스릴러 소재가 혼합된 드라마다.

서로 존재를 모르고 살아가던 인간들이 자신이 누군가의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후 진실을 알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을 그린다.

시즌 5로 완결이 났으며 지난 2016년에 열린 68회 에미 시상식에서 주연 배우인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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