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무릎 상태” 이상화 수술 앞두고, 강남이 보여준 태도

2020-04-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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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처음 볼 정도였던 이상화 무릎...수술 예정
수술 앞둔 아내 위해 강남이 준비한 선물

강남이 아내 이상화 씨를 위해 예상치 못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상화 씨는 수술을 결정했다. 이상화 씨는 "더워지기 전에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회복에 3개월이 걸린다고 알렸다.

강남이 "양쪽 다하냐"고 묻자 이상화 씨는 "일단 한쪽부터 하려고 한다. 왼쪽이 아프다 보니까 오른쪽에 힘을 줘서 이쪽도 망가졌다"고 전했다.

강남은 "선물이 있다. 놀라지 마라"라며 선물을 건넸다. 이상화 씨는 "이게 뭐야. 진짜 이게 뭐야. 표창장이야?"라며 당황했다.

강남은 "스포츠 건강 트레이너 자격증을 땄다. 배우는 거랑 안 배우는 거랑 차이가 크게 난다. 수술하면 재활을 도와줘야 한다"고 밝혔다.

네이버TV,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의사도 처음 봤다…” 생각보다 심각한 아내 상태에 아무 말도 못한 강남 강남과 함께 무릎 정밀 검진받은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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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