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진'인데 미모가 카메라 뚫고 나왔다는 남자 아이돌
2020-05-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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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함께해요 희망기부 릴레이 캠페인' 참석한 NCT127 도영·재현
재현의 기사 사진에 팬·누리꾼들 놀라
극강의 미모를 자랑한 NCT127 재현의 기사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함께해요 희망기부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 NCT127 도영(김동영·24)과 재현(정재현·23)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4일까지 60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발적 모금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재현이 기사에 실릴 사진이 찍히면서 '급이 다른 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날 트위터에서는 '기사사진'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그간 재현의 기사 사진이 담긴 "이게 다 기사 사진이라는 게..."라는 글이 5천 리트윗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기도 했다.
이게 다 기사 사진이라는 게.. 재현이한테 나라 주자 pic.twitter.com/5gdqK4qHjK
— ⁷⁷ 령 (@myyouthjh) May 6, 2020
정재현.. 기사사진이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pic.twitter.com/uIj1zS95eC
— ???????????? (@febxuaxy) May 6, 2020
또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도 글이 오르면서 '기사 사진'이 이슈가 됐다.
누리꾼들은 "피부가 대박이다", "기사 사진이라는 게 안 믿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