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매각설 ‘사실무근’
2020-05-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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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매각설 부정
14일 한 매체 보도로 매각설 휩싸여

신세계그룹이 이마트 계열사인 신세계푸드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가 최대주주인 (주)이마트에 확인한 결과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 신세계푸드를 국내 2위 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매각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하면서 매각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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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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