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페퍼포츠' 기네스 펠트로, 수준급 미모의 16살 딸 사진 공개했다 (사진)

'어벤저스' 시리즈 아이언맨 부인, 페퍼 포츠 역을 맡은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의 딸 애플 마틴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15일(한국 기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실제로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니 믿을 수 없지만 우리 16세 딸, 너는 나의 마음의 빛이자 순수한 기쁨이야. 네 엄마라서 너무 행복해"라고 말하며 딸 애플 마틴(16)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플 마틴은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우월한 기럭지와 엄마를 닮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게재된 글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달을 수천 번 왕복하는 거리만큼 널 사랑해"라고 말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2003년 인기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했으며 2016년 이혼했다. 2018년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결혼했다. 슬하에 모세 마틴, 애플 마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