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은 안 팔지” 성인용품점에서 알바하며 음악 활동하는 여성 래퍼 (영상)
2020-05-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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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굿걸'에 출연한 퀸 와사비
트월킹 천재로 소문난 래퍼
대학 졸업 후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악 활동을 하는 여성 래퍼가 있다.
지난 14일 Mnet '굿걸'에 퀸 와사비(김소희·26)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퀸 와사비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돈을 번다.




퀸 와사비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음악을 계속해야 하는데 돈이 없었다"라며 "사장님이 제안을 주셔서 성인용품점에서 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손님이 없을 때는 비트를 찍고 가사를 쓰며 음악적 활동을 한다.
퀸 와사비는 "성인용품 팔아도 내 영혼은 안 팔지"라며 본인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사로 썼다. 그는 사람들이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솔직하게 가사로 표현한다며 당당함을 보였다.
이날 퀸 와사비는 출연자들 앞에서 트월킹을 추며 "나의 야망이 딱딱해", "누나 엉덩이는 토종 아님"이라는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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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은 @nailwizard_ 에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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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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