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도 깜짝 놀랐다...” 최고 몸무게 108kg 찍었다는 '미우새' 홍선영 상황
2020-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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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홍선영 최고 몸무게 108kg라고 밝혀
가수 홍진영 씨 언니 홍선영 씨가 양치승 관장과 함께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 씨가 다이어트를 위해 양치승 관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 씨는 코미디언 김민경 씨와 함께 운동했다.
홍선영 씨는 "다이어트하지 않았냐"는 김민경 씨 질문에 "한 번 했다가 다시 쪘다. 지난해 30kg 감량했는데 이석증 때문에 어지러워서 운동을 못 했다.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홍선영, 김민경 씨는 운동을 마치고 홍진영 씨와 함께 갈비찜 먹방에 나섰다. 홍진영 씨는 "언니 사주를 봤는데 내년에 최고 몸무게를 찍는다고 했다. 그러면 108kg을 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 씨는 "방송을 진실하게 해라. 왜 거짓말을 하냐"고 답했다.



홍진영 씨는 "108kg 찍은 적 없냐. 다 걸고 없냐. 거짓말하면 평생 시집 못 간다. 그래도 아니냐"라고 물었다. 홍선영 씨는 "그 숫자 근처까지는 갔지만, 정확히 그건 아니었다"며 대답을 망설였다.
홍선영 씨는 "작년에 제일 많이 뺐을 때 '73kg 정도였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말랐냐'고 화를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