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입짧은햇님'의 구찌 패션, 놀랄 만한 반전 숨겨져 있었다

2020-05-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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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2만 명 보유 중인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유튜브 생방송서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놀라게 만들어

이하 유튜브 '입짧은햇님'
이하 유튜브 '입짧은햇님'

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깜짝 놀랄 만한 패션이 화제다.

지난 13일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곱창떡볶이와 각종 튀김을 먹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검은색 바탕에 구찌(GUCCI)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은 입짧은햇님은 대용량의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기 시작했다.

구찌 티셔츠의 경우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해, 최대 몇 백만 원까지 이르는 가격이다. 입짧은햇님의 팬들은 그가 소위 '플렉스'를 한 줄 알아, 티셔츠에 시선을 모았다.

구찌 온라인 홈페이지
구찌 온라인 홈페이지

그러나 입짧은햇님이 식사를 이어가며 조금씩 움직이자 티셔츠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가 착용한 티셔츠는 명품인 구찌가 아닌 '아구찜'(AGUCCIM) 티셔츠였던 것.

아구찜 티셔츠는 2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페이크 아이템이다.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아구찜을 작성하면 '아구찜 티셔츠'가 자동완성으로 뜨기도 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창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창

입짧은햇님은 이 아구찜 티셔츠를 입고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팔을 파닥거리며 문구가 완전히 드러나게끔 하기도 했다. 이런 센스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열광했다.

해당 사실이 이슈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도 게시글이 올라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분 너무 재밌어 성격 좋아 보여",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 "언니 처음에 구찌로 보이려고 팔에 힘주고 있는 거 너무 웃기다", "앉으면 구찌 일어나면 아구찜"이라는 댓글을 달며 입짧은햇님의 센스를 즐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해당 영상 유튜브 댓글창
해당 영상 유튜브 댓글창
유뷰트, '입짧은햇님'
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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