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사업 조기발주
2020-05-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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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성 고속도로 등 5개 구간
구간별 발주금액은 △세종~안성(1-5공구 및 오송지선) 222억원 △세종~안성(6-10공구) 191억원 △김포~파주(1-5공구) 258억원 △양평~이천(1-4공구) 297억원 △호남선 리모델링공사 156억원으로 총 1,124억원이다.
입찰참가를 위한 서류제출은 다음달 3일(수)부터 23일(화)까지 가능하며,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세부일정은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http://ebid.ex.c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건설 분야의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 조기발주를 결정했다”며,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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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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