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VS 설렌다” 반응 완전 엇갈렸다는 '슬의생' 안치홍 행동
2020-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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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다고 비난 받은 안치홍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 반말 장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안치홍(김준환 분)의 직진 행동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갈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슬의생’ 11화에는 채송화(전미도 분)에게 반말하는 안치홍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채송화는 퇴근길에 안치홍을 자신의 차로 태워다 주며 병원 얘기를 나눴다. 안치홍은 채송화와 헤어지기 전 자신이 오늘 생일이라며 소원이 있다고 말했다.
안치홍은 “선 안 넘습니다”라며 채송화에게 “조심해서 가. 월요일에 병원에서 보자”라며 어깨에 손을 올렸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안치홍의 행동에 “솔직히 조금 설렜다”, “선 안 넘는다더니 너무 넘었다”, “솔직히 오글거린다. 나 같았으면 부담스러웠을 듯”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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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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