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서 최악의 유형…” '이런 말' 자주 하면 빨리 독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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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말버릇 4가지
독립해서 의존 성향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튜버 미내플은 "빨리 독립을 할수록 좋은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자주 하는 말 4가지"에 관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나의 부모가, 혹은 내가 나르시시스트 부모인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해당 영상을 준비했다.
그가 소개한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자주 하는 말'은 이렇다.
1.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사실 많은 부모님이 달고 사는 말이기도 한 이 말은 자녀를 자기 뜻대로 컨트롤하고자 하는 마음에 부모들이 자주 사용한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부모들은 자식을 보호하려는 의도보다는 뜻대로 조종하려는 의도에서 이 말을 자주 한다고 전해졌다.
미내플은 이 말이 자식에게 부채감을 심어주는 말로, 아이를 이해하기보다는 "내가 널 위해 이렇게 고생하는데"에 더 심취한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부모로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에 도취해 있는 케이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너만 아니었으면"이라는 말도 비슷한 경우의 말이라고 덧붙였다.

2. "네가 뭘 안다고"

미내플은 이 말이 자녀의 독립성이나 자기주장을 꺾고 멋대로 조종하려는 말이라고 말했다. 부모가 이 말로 자녀의 자기 판단의 기회를 꺾는다면 자녀는 의존적 성향을 띠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런 말을 하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무언가 판단으로 하도록 두는 것이 불안해서 자기 말을 듣도록 요구한다고 전해졌다. 자신이 안심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미내플은 "'판단과 결정을 네가 하고 책임도 네가 져라'라고 말해주는 부모가 성숙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지"

자식의 독립적 판단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자식이 '당연히' 엄청난 성취를 얻길 바라는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이런 말을 자주 한다.
미내플은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최악인 이유는 여기 있는 것 같다"라며 "아이를 아이로도 두지 못하고 독립된 인간으로도 두지 못하면서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식을 일관성 없이 대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자신의 편의를 위해 하는 행동이다. 미내플은 "불안한 부모가 불안한 아이를 키우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4. "휴대폰 내놔"

미내플은 휴대폰이 인간관계를 상징하는 시대에서 부모가 모든 걸 검사하고 통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자녀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세계를 부모가 통제하면 자녀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내플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부모와의 빠른 독립이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그중 하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는 후에 이런 유형의 사람과 만나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자신의 독립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부모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에게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독립을 해 자신의 삶을 구축해 놓은 다음 부모와의 관계를 살펴라"라며 의존적 성향을 빨리 고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