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누나' 권다미-김민준 부부, 20억에 집 팔더니 전해진 소식

배우 김민준 씨 부부가 지드래곤(권지용)과 이웃사촌이 됐다.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 부부가 한남동 고급 빌라로 입주했다. 최근 지드래곤이 입주한 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으로, 초근접 거리에 있다. 지드래곤이 이사한 아파트는 현재까지 한국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가 입주한 빌라는 강남 부유층이 가장 선호하는 빌라 브랜드 중 하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퍼즐 형식 외관이 갤러리를 연상한다고 전해졌다.

지난 24일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는 SNS에 김민준 씨와 지드래곤이 나란히 라이딩을 위해 서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사 정리를 끝낸 집 내부를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준 씨는 지난해 10월 패션사업가 권다미 씨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한 수많은 배우들과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이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누리고 있던 김민준 씨가 갑작스럽게 성수동 건물을 20억 원에 팔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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