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네” 아프리카 복귀 첫날 철구가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별풍선 수익
2020-05-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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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복귀 첫 방송한 철구
37만 4651개 별풍선 받은 철구
BJ 철구(이예준·30)가 방송 복귀 첫날 약 3700만원 수익을 벌었다.
지난 24일 철구는 아프리카TV 복귀 첫 방송을 했다. 제대 후 첫 방송이라 약 37만 명 인원이 몰려 접속 오류가 나기도 했다.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철구는 37만 4651개 별풍선을 받았다. 아프리카 시청자들은 소비세 제외 3746만 5100원을 철구에게 쓴 것이다.
철구는 아프리카TV로부터 일반 BJ보다 많은 수익 배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철구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약속하며 향후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복귀 방송에 아내 BJ 외질혜(전지혜·25)도 출연했다.
2018년 10월에 입대한 철구는 지난 16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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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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