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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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신기하게 생긴 '갯민숭달팽이'
독성 있어서 만지면 아파

깊은 저 바닷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토끼(?)가 있다.

이하 트위터 @Frog3053
이하 트위터 @Frog3053

최근 트위터에서 귀여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의 토끼 '갯민숭달팽이'. 주러나 팔바로도 불린다.

털이 달린 듯 몽실몽실한 몸매에 콕콕 박혀있는 점박이 무늬, 토끼 귀처럼 쫑긋 솟아있는 귀가 마치 토끼처럼 보여 바다의 토끼라고도 불린다.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최대 크기가 2cm라는 이 작고 귀엽고 신기하게 생긴 생명체에 대해 더 알아보자.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1. 털이 아니다.

흰색 털로 보이는 것은 사실 털이 아닌 '카리오펠리아'라는 작은 막대기 그룹이다. 주위 화학물질을 감지하는 감각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눈이나 귀가 없이도 생종 할 수 있다.

흰색뿐만 아니라 노란색과 주황색을 띤 종도 있다고 한다.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2. 귀는 감각 기관이다.

토끼 귀같이 보이는 검정 돌기는 코의 역할을 하는 감각기관이다. 이것으로 먹이와 동료들을 찾는다.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3. 자웅동체이다.

여느 달팽이들처럼 갯민숭달팽이도 수컷, 암컷의 생식 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다.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4. 치명적이다.

사랑스러운 갯민숭달팽이는 사실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 귀엽다고 만졌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

5. 수명이 짧다.

갯민숭달팽이의 평균 수명은 몇 달에서 일 년 사이로 짧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번식을 위한 짝짓기를 시도한다고 한다.

'몽실몽실' '바다의 토끼'라고 불리는 민달팽이 특징 5